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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운송 기술에서 일본은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일본은 액화수소방식, 톨루엔 LOHC, 암모니아 세 가지 방식의 실증을 한꺼번에 하고 있다. 우선 톨루엔을 활용한 LOHC 기술로 브루나이에서 수소를 운송해오는 프로젝트가 내년에 예정돼 있다. 일본에서 톨루엔을 유조선에 가득 싣고 간 다음 브루나이의 석유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생수소를 톨루엔에 집어넣는다. 이를 다시 선박으로 일본으로 들고 들어와 수소를 다시 꺼내는 방식이다. 내년도에 수소 210톤을 선박 통해 실증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일본은 6821㎞ 떨어진 호주에서 수소를 액화해 가져오는 방식도 내년 중 테스트하기로 했다. 한국은 실증 단계에도 들어서지 못한 기술이다.
[출처] 동?아사이언스,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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