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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연세로 등지에서 버스 등 대중교통만 다닐 수 있는 대중교통 전용지구가 운영되고 있는데, 국토부는 이곳의 효과를 분석하고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지구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전기버스나 수소버스, 압축천연가스(CNG) 버스에 한해 노선 신설이나 증차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도로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2023년 말까지 220억원을 투입해 연구개발이 진행된다.
건설 현장에서는 매연을 뿜는 기존 건설장비 대신 전기나 수소를 연료로 하는 신제품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
특히 국토부는 수소연료 지게차를 운영하기 위한 안전기준을 6월까지 마련해 수소 지게차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에너지 소비 최소화를 위해 제로에너지 건축을 8월까지 의무화하고, 기존 건축물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그린 리모델링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출처] 연합뉴스,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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