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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새로 짓는 민간 중·대형 건물에 기존 방식보다 발전효율이 10% 이상 높은 차세대 수소연료전지(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 SOFC)가 도입될 수 있도록 설계기준 마련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건물 관리를 위해 야간에도 항상 전력이 필요한 중·대형 건물이 많은 대도시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미국·일본 등에서는 이미 상용화됐으며 국내에서는
올해 1월 경기도 분당에 발전 사업용으로 최초 도입·운영 중이다. 시는 하반기 중 고시하고, 고시 즉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연면적 10만㎡ 이상인 환경영향평가 대상 건물부터 적용하고 내년부터는 연면적 3000㎡ 이상(서울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심의대상) 건물로 확대한다.
[출처] 매일경제,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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