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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비용이 비싼 자동차 충전용 수소에너지를 창원에서 직접 생산해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창원시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전담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가 공모한 ‘수소 생산기지 구축사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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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을 통해 수소생산의 핵심설비인 수소추출기를 국산화 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부터 보급되는 대중교통용 수소버스 활성화에도 기여해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환경 개선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수소차를 보급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수소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에 유치한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을 비롯해 지속적인 인프라 확대와 수소에너지 생산·활용 관련 신산업기술 육성 및 기업지원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명실상부한 수소산업 특별시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경남신문,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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