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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4일 서울 섬유센터에서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이하 ‘기술로드맵’)수립을 위한 민?관 합동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그간 전문가위원회 5개 분과 운영을 통해 도출해 낸 기술개발 전략(안)을 공유, 기술로드맵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수소에너지 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3월 착수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6개 부처(과기?산업?국토?해수?환경?기재부)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1부 회의에서는 전문가위원회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청정신기술연구소의 한종희 소장이 기술로드맵 수립의 진행상황을 요약 발표했다.
한 소장은 “전 세계적으로 수소?연료전지 분야에 대한 개발 경쟁이 고조되고 있으나 아직은 초기단계이며 미래기술에 대한 위험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기술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민간의 시장 진입을 위한 정부의 초기 여건 조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로드맵에서는 국내 기술의 성숙도, 경쟁력 등 현재 수준을 면밀히 분석하여 각 기술의 특성에 적합한 기술확보 전략을 도출하고, 각 분야별 기술개발 전략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사이언스 모니터,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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