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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소경제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초기 추출수소로 생산·공급계체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발표, 이행 중인 가운데 국내기업이 250·500㎏/day급 수소추출기(개질기)를 국산화해 내달부터 본격 국내시장에 공급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유일의 산업용가열로 및 수소추출기 전문기업인 제이엔케이히터(대표 김방희)는 30일 충남 당진시에 소재한 제이엔케이히터 송악공장에서 250㎏/day급(모델명 HIIS-250) 수소추출기 시연·전시와 500㎏/day급(모델명 HIIS-500)을 전시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이번 250·500㎏/day급 수소추출기 개발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국책과제로 KIST와 300N㎥/h급 추출기 공동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2017~2019년 단독으로 250㎏/day급 추출기 개발에 성공했고, 2018년부터 올해까지 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책과제로 500㎏/day급 추출기도 개발했다.
[출처] 가스신문,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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