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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H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과 개소식을 열고 서울 시내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넥쏘 수소전기차 시승도 이어졌다. 문희상 의장, 이낙연 총리 등 주요 인사들은 넥쏘 수소전기차 7대에 나눠 탑승해 국회의원회관에서 70m 떨어진 행사장을 출발해 국회도서관, 국회의사당 본관, 국회의원회관 등을 거쳐 행사장까지 1.2㎞를 시승했다.
H 국회 수소충전소는 서울 한복판 도심에 설치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특히 서울 내 첫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로 서울시 내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노리고 있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규제 샌드박스 제1호 사업으로 승인하고 국회?정부 등이 적극 협력해 인허가부터 최종 완공까지 7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H 국회 수소충전소는 국회 정문에서 접근이 용이한 국회대로 변에 면적 1236.3㎡(374평) 규모로 구축됐다.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시간당 5대, 하루 70대 이상 수소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출처] 조선비즈, 2019.09.10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0/20190910014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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