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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정부세종청사를 포함한 전국 주요 지역에 수소충전소 12곳을 구축하기 위한 민간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된 예산으로 추진한다. 충전소 구축 비용의 50%(15억원)를 지원한다.
환경부는 지난달 9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사업자를 공모했으며, 제안서 평가를 거쳐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Net)\' 등 4개 사업자를 선정했다.
특히 HyNet이 구축·운영하게 되는 세종청사 충전소는 지난 10일 현대자동차가 국회에 만든 충전소에 이어 국가 주요시설에 구축하는 두번째 사례이다. 이 충전소는 8개월간 설계·설치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성 검사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세종청사 충전소가 완공되면 장거리를 이동하는 수소차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정부청사에 방문하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출처] 연합뉴스, 2019.09.25
https://www.yna.co.kr/view/AKR20190924173500004?section=economy/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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