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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수소차를 대통령 전용차로 채택하고 27일 처음으로 탑승했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대통령 전용차로 도입된 수소차 넥쏘에 탑승해 청와대 내 집무실에서 본관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번에 도입된 수소차는 평시 출퇴근 및 일상 업무에서 주로 쓰일 예정이며, 이후 활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 전용차로 수소차를 채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는 앞서 비서실 행정차량 2대, 경호처 차량 5대를 수소차로 교체했다. 앞으로 대통령비서실 관용 승용차 51대 중 44대를 친환경 차량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수소차 채택 배경에는 수소 경제 활성화 및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중앙일보,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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