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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휘발유 등 주유와 액화석유가스(LPG)·전기·수소를 한 곳에서 주입할 수 있는 토탈 에너지 스테이션(조감도)을 만든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강동구에 들어설 GS 칼텍스 토탈 에너지 스테이션은 올해 연말 완공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주유소와 LPG충전소을 동시에 운영하는 서울 강동구 직영 주유소 유휴 부지에 100㎾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어 바로 옆 부지에 수소충전소(H 강동 수소충전소)를 새로 만들어 3305m²(1000평) 규모의 토탈 에너지 스테이션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H 강동 수소충전소는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자 GS칼텍스가 직접 운영하는 상업용 수소충전소”라고 설명했다. 수소충전소에 쓰이는 수소 공급설비는 수소를 튜브 트레일러를 통해 외부로부터 공급받는 방식이다. 시간당 5대 이상의 수소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는 충전 용량을 갖춰 하루 70대 이상의 수소전기차가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
[출처] 중앙일보,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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