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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22일(현지시각) 수소전기차 버전 '캉구 ZE 하이드로젠(Kangoo ZE Hydrogen)' 및 '마스터 ZE 하이드로젠(Master ZE Hydrogen)'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 차량은 수소 동력으로 구동되는 첫 번째 밴이다.
르노가 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기존에 다른 브랜드에서 출시된 수소전기차와는 조금 다른 형태가 적용됐다. 현대 넥쏘나 도요타 미라이와 같은 자동차들은 수소 연료 전지로만 구동되는 반면, 르노의 새 모델은 기존의 전기 배터리 동력원에 수소 연료 전지가 추가된 형태이다.
르노는 수소 연료 전지의 추가로 캉구 ZE 하이드로젠과 마스터 ZE 하이드로젠이 기존의 일반 배터리 전기차보다 3배나 향상된 주행 범위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두 모델은 모두 최소 350km 주행이 가능하다. 더불어 르노는 수소 연료 전지의 또 다른 장점은 수소를 다시 채우는 데 5분에서 1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데일리카, 2019.10.23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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