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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수소전기차(FCEV) 보급 확대를 위한 필수 인프라 시설인 수소 충전소 확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중앙정부가 연초 수소 충전소 확대 방침을 제시하자 지방정부들이 경쟁적으로 나서 수소 충전소에 거액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속속 내놓고 있다.'수소차 굴기(우뚝 섬)'를 위한 중국 당국의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중국 지방정부들이 잇따라 수소전기차 관련 산업 육성 방안 마련해 공개하고 있다.
쓰촨성 청두(成都)시는 이달 발표한 '수소 등 신에너지 차량 발전 정책'을 통해 수소 충전소 1곳을 건설하는 데 최대 500만 위안(약 8억3천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청두시는 충전소 건설 후에도 수소 판매량에 따라 매년 최대 500만 위안까지 별도의 운영 보조금을 지급한다.
[출처] 한국경제,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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