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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토요타가 중국에서 '수소 전쟁'을 펼치고 있다. 세계 최대 신에너지차 시장인 중국에서 자사 수소전기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시작된 '2019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서 현대차와 토요타는 각각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 수소연료전지 기술 홍보에 나섰다.
현대차는 수소차 넥쏘(NEXO)를 전면에 내세워 기술력을 알렸다. 특히 현대차는 상용차 분야에서 수소연료전지 활용성을 염두하고 트럭, 기차, 선박, 비행기 등에 탑재될 대형 수소연료전지 개발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현재 울산시와 협업해 선박용 수소연료전지(500KW급 이상)를 개발 중이다.
[출처] 매일뉴스,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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