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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가 수소 연료전지사업의 내실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료전지 전문회사를 설립했다. 포스코에너지는 5일 연료전지전문회사인 ‘한국퓨얼셀’을 자회사로 설립하고 공식 출범했다.
법인설립 방식은 회사 내 연료전지사업부문을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리해 연료전지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법인을 신설하고 포스코에너지가 지분 100%를 갖는 형태로 추진됐다. 신설법인은 연료전지 제조, 연료전지 발전소 운영관리 등 기존 사업을 그대로 수행한다.
포스코에너지와 장기 유지보수계약을 맺은 일부 발전사업자의 경우, 포스코에너지의 사업 분할로 인해 계약 주체가 바뀌면 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기존 고객사들과의 계약 주체는 포스코 에너지이다. 고객사 동의없는 계약 이전은 없을 것”이라며 “신설법인을 통해 발전소 운영관리 등 본래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에너지신문, 2019.11.07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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