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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노펙은 최근 상하이市 최초로 시상하이와 안즈 2곳에 석유?수소 복합충전소를 설치하고 정식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석유?수소 복합충전소 프로젝트는 중국 시노펙과 프랑스 에어리퀴드가 지난달 수소에너지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진행한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이다. 수소복합충전소는 기존의 주유소나 가스 충전소에 수소충전 설비를 추가 설치한 것이다.
<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에 따르면 이 석유?수소 복합충전소 두 곳 모두 휘발유 탱크 2기, 디젤 탱크 2기, 수소 저장탱크 4기, 주유기 2대, 35MPa 수소충전기 2대 및 70MPa 예비수소충전기를 설치했다. 일일 수소 저장 및 충전 용량은 1000kg으로 최소 100대의 차량을 충전할 수 있으며, 1회 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4~6분,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300~400km이다.
중국 시노펙 상하이社 관계자는 “석유와 수소가 통합된 서비스망을 구축하면 기존 주유소 부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부지 선정과 행정 인허가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신에너지 신규설비 설치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이투뉴스, 2019.12.09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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