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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가스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도(도지사 김경수),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창원시(시장 허성무),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경남의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수소산업 육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제조공급, 생산기지 공급망 건설?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수소가스 공급 및 인프라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정부 발표 이후, 수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71억 원), 수소액화 플랜트 실증사업(930억 원) 선정되는 등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과 2022년까지 수소전기차 6,000대, 수소충전소 17개소를 구축해 수소전기차 보급을 점차 확대 해나갈 계획이다.
[출처] 전기신문, 2019.12.05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7547859019086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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