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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내년 1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확대될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한국 완성차 업체가 선두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정부의 일관된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수소차 보조금 예산이 국회에서 당초 안대로 통과할 경우, 수소전기차와 부품 분야 매출 7700억원, 수소충전소 구축에 따른 설비 매출이 3000억원 이상 발생하면서 내년 한해에만 1조원 이상의 수소차 관련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추산된다.
앞서 정부는 올해 대비 52.1% 증가한 2020년 수소차보조금 예산안을 발표했으며, 올해 1월 발표한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수소차 보급지원 대수를 올해 5467대에서 2020년 1만100대, 수소버스는 37대에서 180대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출처] 아시아경제, 2019.12.01
https://www.asiae.co.kr/article/automobile/201912011033514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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