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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경기 안산과 울산광역시, 전북 전주·완주 등 3곳을 수소시범도시 사업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된 3곳은 주요 주거 및 교통수단을 수소 에너지로 가동하고 지역특화 산업과 혁신기술육성 등을 접목한 특색 있는 도시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안산시에서는 수소 생산을 조력발전과 연계해 친환경 도시로 육성하고, 수소충전소 3곳을 설치해 수소 버스 2대, 수소 지게차 10대 등을 운행합니다.
울산에선 2013년부터 운영돼 온 수소타운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석유화학단지에서 발생하는 부생 수소를 도심 내 건물과 충전소에서 활용합니다.
완주군은 수소생산 및 광역공급 기지로 조성하고 전주시는 수소 이용도시로 육성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만듭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수소 연구개발(R&D) 특화 도시로 강원도 삼척시를 선정했습니다.
삼척시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거지 통합 에너지 관리체계를 개발하는 실증지로 조성됩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주요 사업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수소 도시계획을 담은 기본설계 등을 내년 상반기에 마련하고, 하반기 이후부터는 배관설치 등 조성공사에 착수해 2022년까지 수소 도시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출처] KBS, 2019.12.29
http://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34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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