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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18개국 수소협회, 글로벌 수소산업협회 얼라이언스(GHIAA)로 협력 강화 - 5월 25일(수) 서울서 출범식 개최…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
□ 글로벌 수소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해 9월 주요국 수소협회가 양해각서(LoI)를 체결한, ‘글로벌 수소산업협회 얼라이언스(이하 GHIAA)’ 설립이 가시화되었다.
□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5월 25일(수) 포시즌호텔 서울에서 18개국* 수소협회가 참여하는 GHIAA가 정식으로 출범하고, 그 계기로 ‘2022 GHIAA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참여기관(국가) : H2KOREA(한국), FCHEA(미국), CHFCA(캐나다), H2Chile(칠레), Hydrogen Europe(EU), France Hydrogene(프랑스), UK HFCA(영국), AeH2(스페인), NWBA(네덜란드), NHF(노르웨이), HFCAS(싱가폴), IHFCA(중국), AHC(호주), Hidrogeno COLOMBIA(콜롬비아), H2ar(아르헨티나), Hydrogen Denmark(덴마크), VATGAS SVERIGE(스웨덴), DWV(독일)
<2022 글로벌 수소산업협회 얼라이언스 포럼> ▶ 일시/장소 : 2022년 5월 25일(수) 10:30~19:30 / 포시즌호텔서울 그랜드볼룸 ▶ 주최/주관 : GHIAA / 18개국 수소산업협회 ▶ 후원 : KOREA H2 BUSINESS SUMMIT, KOTRA,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산업통상자원부 ▶ 주요참석자 : 각국 협회장, 산업계 대표, 각국 정부 및 언론 관계자 등 200여명 ▶ 주요내용 : GHIAA 출범식, 각국 수소 정책 발표, WGC 전시회 및 울산지역 수소 시설 방문 등 ▶ 온라인 참가 신청 : https://forms.gle/cKsMQtXq6YBEhvpE7 |
□ 이날 행사는 1부 출범식, 2부 국제 수소산업 정책 포럼 구성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각국 협회장, 산업계 대표, 각국 정부 및 언론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날 출범식을 기점으로 GHIAA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다. GHIAA는 민간 중심의 산업협력 강화를 통한 수소경제 이행 및 수소산업 확대를 위하여 각국을 대표하는 수소협회들이 협력하여 입체적·효율적으로 기업활동을 지원해 나갈 것이다.
ㅇ 이를 위해 민간 중심의 교류 플랫폼, 데이터 허브 구축과 더불어 국제 수소산업 협력·지원 기반을 다지고,
ㅇ 네트워크·정보·데이터 허브를 구축하고, 글로벌 정책·규제 및 공동 개발·실증 등 주요사안에 대한 협력 강화로 글로벌 수소경제 시장의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수소산업과 시장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나아갈 방침이다.
□ 문재도 H2KOREA 회장(GHIAA 임시 의장)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경제로의 이행에는 국제 민간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코로나-19 완화 이후 국내에서 대규모로 열리는 수소분야 국제행사인 만큼 출범식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ㅇ 이어 “글로벌 수소산업·시장 활성화라는 공통된 목표로 출범하는 GHIAA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한편, GHIAA 참여국 대표단은 5월 26일(목)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가스총회’ 전시회 관람 이후 울산지역의 수소산업 관련 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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