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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수소충전소] 이와타니산업, 수소충전소 대폭 확대

최경진 2018-11-30 15:48:26 조회수 3,019
이와타니산업이 수소사업에의 대처를 가속한다. 수소충전소의 거점수를 2020년도에 현재의 2배로 늘린다. 2020~2021년에는 호주에서 액화수소의 수입도 계획한다. 자동차시장에서 전기자동차(EV)로의 전환이 진행되어, 향후 수소 수요를 담당하는 연료 전지자동차(FCV)는 열세에 처해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과감한 투자는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다.   ‘거국적으로 수소사회의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위해 필요한 거점을 정비한다.’ 지난 19일, 도쿄도 내에서 열린 투자자 결산 설명회에서 타니모토 미츠히로 사장은 재차 결의를 표명했다. 이와타니산업은 JXTG 에너지에 이어 수소 충전소 2위로 거점수를 28개 (2018년도 전망)에서 2020년도에 53개소로 2배 로 늘린다는 목표를 밝혔다. 현재는 수도권과 간사이, 츄부 등 대도시에 집중하지만, 니가타현과 와카야마현 등 지방에도 전개한다. 일본 정부는 2020년도에 전국 160개소의 수소충전소를 정비할 방침을 표방하고 있어 대략 3개소에 1개소는 이와타니산업의 거점이 되는 셈이다.   출처 : 가스신문, 2018.11.28.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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