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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개발한다.
MS는 "한 번의 비행으로 수 십만개 패널의 정밀 촬영이 가능해지고, 촬영된 수 백장의 이미지를 하나로 맵핑해서 태양광 패널의 결함 유무를 진단, 실시간으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또 드론의 수소잔량, 소비 출력, 배터리 충전 상태, 온도 등 비행에 필수적인 정보를 애저 IoT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도 있다"고 소개했다.
[출처] 조선비즈, 20.01.10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0/20200110014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