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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수소산업 클러스터 구축 예타 조사 5개 지역 선정

최경진 2019-12-18 09:57:16 조회수 637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가 주관하는 ‘2019년 수소융복합단지실증사업’ 공모 결과 인천, 전북도, 강원도, 울산, 경상도가 선정돼 수소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연구를 실시하게 된다.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20794


이번 공모는 지난 3월 산업부 1차 공모에서 제안된 전국 11개 시도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수소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모빌리티 △수소·연료전지 발전의 4가지 클러스터 과제를 선정했으며 신청기관(광역지방자치단체)은 하나의 과제에 대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나 지자체 공동으로 하나의 과제에 지원하는 것은 가능했다.

수소생산 클러스터부문에는 인천테크노파크가 선정돼 인천시, 수소권매립지관리공사, 연세대, 형대로템(주)과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연구하며 국비 2억원을 지원받는다. 수도권 수소생산·공급 허브로서 대규모 수소생산시스템 구축, 관련 소재·부품·장치 개발 및 연계 실증, 경제성 확보, 사업화 연계 및 생산설비 구축 등이 주요 조사·연구대상이다.

이와 함께 전라북도는 새만금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을 위해 수소생산부문에 선정됐다.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는 그린수소 실증·상용화 기반을 구축하고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수소생산·연관기업 집적화로 국내 그린수소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사업으로 전망된다.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부문에는 강원도(삼척, 동해)가 선정돼 2억5,000만원의 예비타당성조사 연구비를 지급 받는다. 내년부터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작되며 성공적으로 통과가 되면 국비 770억원, 지방비 330억원, 민자 350억원 등 1,450억원의 사업비가 삼척 호산, 근덕, 정라동과 동해 북평지역에 투입된다.

수소 모빌리티 클러스터부문에는 울산시가 선정됐으며 수소전기차 글로벌 초격차 유지 및 수소 모빌리티의 핵심기술, 소재, 부품, 장치의 개발 및 상용화로 시장 창출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연계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수소 모빌리티 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기반을 구축하고 수소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보급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부문에는 경상북도로 포항시, 포항TP, 포스텍, 에너지산업진흥원, 도화엔지니어링 등 관련 전문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기존 연료전지 테스트베드장비를 활용해 선제적으로 추진한 ‘발전용 연료전지 인증센터 구축사업’과 ‘연료전지 전용 산업단지를 활용한 기업 집적지 조성의 계획’ 등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국내 최대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는 348MW이상 보급됐으며 2040년까지 연평균 20%씩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공모과제에 선정된 기관들은 앞으로 1년 6개월 동안 2억5,000만원 내외를 지원받아 수소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과제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른 수소경제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사업으로 기술개발, 인력양성, 표준화, 안전기술 등의 기반을 토대로 수소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소산업 클러스터’란 수소산업의 각 밸류체인별로 특정 지역 내 수평 또는 수직적으로 관련된 기업과 기관(대학, 연구소, 지자체)들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서 기술 혁신, 기술 상업화, 원가 절감, 품질향상 및 중소·중견 기업 육성 등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혁신 클러스터를 의미한다.


[출처] 투데이에너지, 2019.12.17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2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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