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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현대차와 기아차의 수소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의 개발과 생산을 통합 지휘하는 컨트롤타워로 ‘전동화추진팀’를 출범시켰다. 현대차그룹 전체를 아우르는 수소연료전지차(수소차)와 전기자동차의 표준 모델과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사업에서 이뤄지는 플랫폼 개발 방식을 본격적으로 수소차·전기차에 전용하겠다는 포석이다. 자동차 업계는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행보로 보고 있다.
[출처]조선비즈, 2019.11.08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07/20191107039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