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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이스라엘] 한-이스라엘, 수소경제·AI 등 협력지평 확대

최경진 2019-07-16 10:52:21 조회수 8,885

우리나라와 이스라엘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수소 경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5세대(5G) 정보통신기술(ICT)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의 조기 타결 의지도 재확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이스라엘 대통령의 방한은 2010년 이후 9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첨단 산업 분야 경험과 기술력이 풍부한 이스라엘과의 실질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집중했다. 이스라엘이 세계적 혁신 창업 국가인 만큼 창업 생태계 조성과 관련한 경험 공유도 희망했다.

 

양 정상은 4차 산업혁명 공동 대응에 적극 임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수소 경제, AI, 자율주행 자동차, 5G ICT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수소경제와 관련해서는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간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수소에너지의 생산 및 저장·운송 기술 △수소경제 활성화 및 안전에 관한 기술 및 법률 △수소 충전소 등 인프라 보급 △ 정책·법률 및 규정 개발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등을 담았다. 

 

 

[출처] scj사회공헌저널, 2019.07.16

https://www.scjournal.kr/news/article.html?no=19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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