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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구축-수소융복합충전소] 음식물쓰레기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친환경 수소로 바뀐다

최경진 2019-07-03 14:20:05 조회수 8,884

음식물쓰레기에서 만들어진 바이오가스가 친환경 에너지인 고순도 수소로 변신해 수소차와 연료전지에 활용된다.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 시범사업'의 수행기관으로 고등기술연구원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고등기술연구원 외에 충주시, 충북도, 충북테크노파크, 효성, 비츠로넥스텍, 서진에너지, 산업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3년간 국비 93억원을 지원해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를 구축하고, 수소버스 보급사업과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이행을 위한 중장기 수소 공급 기술 확보를 위해서다. 이를 위해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의 생산 기술과 경제성 있는 수소융복합충전소의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다. 또 구축한 충전소를 과제 종료 이후 5년간 실증 운전해 지속적인 충전소 활용을 위한 운전 자료도 확보한다. 

 

 

[출처] 머니투데이, 2019.07.03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7030902332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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