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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2년 내 강화된 환경규제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수천억원의 벌금을 낼 위기다. 기존 내연기관 만으로는 환경 규제를 충족시킬 수 없어 수소전기차(FCEV), 전기차(EV)는 필수다.
규정을 어기면 일정 금액의 벌금을 내야 한다. PA컨설팅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2021년 EU의 환경규제를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PA컨설팅은 폭스바겐그룹만 2021년 1조7864억원의 벌금을 물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기아차는 3828억원의 벌금이 예상된다.
[출처] 머니투데이, 2019.04.07